한마디 : 머리 뻗치는 건... 그다지 신경 안 써요..... . .  .  .  .   .  (꾸욱)

 

이름 :  아츠나 히로(歩維 洋夫)

 

나이/학년 : 11세/4학년

 

성별 :  남

 

키/몸무게 : 139cm/보통

 

외형 :

보통의 체격 전 건강한 피부색에 양옆으로 크게 뻗치는 짙은 남색 머리칼을 지니고 있다. 

남색 머리색과 대비되는 밝은 노란색의 눈동자를 가지고 있으며 아래 속눈썹이 굉장히 숱이 많고 짙은 편 햇빛에 눈이 약해 자주 찡그린 인상을 하고 있다. 

 

성격 :

-참견하는 것을 좋아하며 잔 걱정이 많은 성격.

-소심한 성격은 아니지만 말수가 적은 편. 어릴 적  누나들이 자꾸만 말을 시키고 발음이 웃기다며 놀린 탓도 있는 듯 말을 많이 하면 피곤해진다고 생각하고 있다.

-아이 답지 않게 텐션이 낮지만 낯을 가리진 않는다. 낮은 텐션으로 자기 할 말은 조곤히 잘 한다.

-집안의 막내지만 자신보다 더 아이 같은 부모님 모습을 보며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하고 일찍 철이 들어 버려서 조숙하다.

-챙김 받는 것보단 챙겨 주는  것을 더 좋아하며 거기에서 오는 칭찬에 굉장히 뿌듯해하는 어린아이. 다른 아이들처럼 환하게 웃지 못하는 것은 조금 신경 쓰고 있다.

-무표정한 얼굴에 비해 감동에 약하고 눈물이 많다.

 

기타 :

-책의 멋있는 대사들을 자주 인용하는 편. 다른 사람들이 들으면 닭살이라고 생각하는 말도 진심으로 멋있다고 생각해 거리낌 없이 말한다. 

-낯가림이 없어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아무렇지 않게 말을 건다.

-작은 공간에서 빨빨거리며 정리하는 건 좋아하지만 여행같이 멀리 가는 것은 싫어한다.

-4녀 1남 집안의 막내 남동생으로 예쁨 받으면서 자랐지만 잔소리가 심하다.

-뻗치는 머리카락을 굉장히 신경 쓰고 있어 자주 머리카락을 매만지며 누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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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부서 : 뇌호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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