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  너와 만났다는 사실이 기뻐

이름 : 모치즈키 나기 /望月  凪/  もちづき なぎ /  モ チ ズ キ   ナ ギ

나이/학년 : 19살/3학년

성별 : 남자

키/몸무게 :  178cm / 마른 편 
(몸무게의 경우 정확한 수치 대신 '마른 편' 등의 표현을 사용한 체형을 적어 주셔도 좋습니다.)

외형 : 
- 하얀 피부톤에 아직도 어릴적에 볼살이 남아 있는 듯 하다. 하얗고 깨끗하다. 전에 비해서 조금 더 말라진 모습이다.
- 머리색은 밝은 주황색과 옅은 갈색사이다. 머리 기장이 이제는 목을 덮지 않는다.
- 눈썹은 여전히 짙고 머리색과 같은 색.
- 전체적으로 차분해진 인상이다. 

 
성격 :
Keyward : [다정다감] [잔잔함] [붙임성이 좋은]
- 예전보다 걱정이 많아진 모습이 보인다. 무슨 고민을 하는 것 인지. 혼자 생각하거나 멍 때리는 일이 많아졌다. 조금 부정적으로 변한 것 일까...
- 여전히 잘 웃는다. 푸하하!라던가 우하하! 처럼 씩씩하게 웃는 것이 아니라, 작게 소리내서 웃는다.
- 다정다감 친절하고 남을 먼저 생각해준다. 고민이 있으면 확실하게 해결해주고 들어준다. 
- 초등부 시절에 붕~ 떠있는 모습은 사라지고 잔잔하고 조용한 편이다. 

기타 :
-생일은 4월9일 양자리.
-플로리스트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다. 예전보다 꿈에 가까워지고 있다.
-꽃꽂이는 취미로 꾸준히 하고 있다. 손재주가 좋은 편이라 금방 익혔다.
-체력이 약하다.별명은 체력거지.
-가족관계로는 어머니,아버지,나기, 어머니는 유명한 배우 아버지는 요리사. 부족할 것 없이 잘 산다.
 가족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화목하다. 나기의 성격은 부모님을 아주 많이 닮았다.
-좋아하는 것은 화단가꾸기와 친구들 
-싫어하는 것은 병원냄새, 미신도 별로 좋아하지 않게 되버렸다. 

소속부서
1지망 : 원예부 (학교의 텃밭과 연못가의 꽃과 나무들을 관리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화분이나 씨앗을 가져와서 키울 수도 있다. 학교에 예전부터 있었던 소규모의 동아리. 최근에 원예부실이 따로 생겼다고 한다는데..)



[관계]
선관 : 
[아사히나 쥰카]

어렸을 때부터 잘 알고 있던 동네 친구, 그리고 첫사랑이었다. 7살 때 나기가 이사를 가기 전까지는 함께였다.

갑작스러운 이사로 인해 우리는 헤어지게 되었다. 그 흔한 연락처조차 가지고 있지 않았고 쥰카와의 연락은 단절되었다. 

벚꽃이 피는 날, 나기는 4학년 때 나노하나에 전학을 오게 된다. 이곳에서 쥰카를 만나게 되지만 서로 알아채지 못한다. 

고등학생이 되어, 결국 나기의 첫사랑 상대가 쥰카인 것을 알게 된다.

 

텍관:

[쇼호인 코타로]

한마디로 친한친구,오래전부터 알아온 것 처럼 편한 친구다. 가끔 날 어린애 취급해서 마음에 안 들긴 하지만, 그 이외엔 다 마음에 든다. 

연극을 하는 코타로가 멋지다고 생각했다. 이런 걸 동경이라고 하던가. 평소엔 평범하게 자기자랑 하는 애로 보이겠지만 연극을 할땐 멋있어 보였으니까. 

너랑 이야기 나누는게 즐거워 코타로 앞으로도 더 많이 이야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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