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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 응~? 뭐라고 했어?

 

이름 : 아라키 소스케/荒木 宗介

 

나이/학년 : 19살/3학년

 

성별 : 남자

 

키/몸무게 : 182cm/평균

 

외형 : 야외활동을 그다지 하지 않는 것을 증명하는 밝은편의 피부와 완전한 무채색의 흑발, 살짝 붉은기가 있는 금안이다. 진한 눈썹 덕에 이미지가 강한 편이고 곱슬기가 있는 머리카락은 짧게 자르면 심하게 뻗치기 때문에 늘 덥수룩한 정도로 기르고 다닌다.

 

성격 : 매사에 무의욕적이어서 뭐든지 적당히 하는 주의. 절대 나서서 일을 벌리지 않고 귀찮은건 무조건 피해간다. 특히나 본인의 일과 관련해서는 전혀 진지한 태도를 보이지 않고 상당히 가벼운 느낌으로 대충대충 넘어가려고 한다.

 

기타 : 

-아라키 소스케

중3때 고아원을 나와 혼자살이를 하고 있고 상당히 엉망으로 자유분방하게 살고 있다. 부모님의 사망 원인인 의료사고 탓에 여전히 의료기관과 관련된 직업군은 매우 싫어하고 신용하지 못한다. 곧 졸업을 앞둔 마지막 학년이지만 미래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이 없는 듯 하다.

 

-학원 생활

사춘기 이후로는 살짝 삐뚤게 자라 지각 상습범으로 기분이 내키지 않으면 땡땡이도 자주 친다. 그래도 아주 질 나쁜 비행은 저지르지 않는다. 그저 성실함이 많이 결여 되어 있을 뿐인 듯. 성적는 중학생 중반무렵부터 하위권을 달리고 있다. 기본 머리는 괜찮은 편이지만 공부를 워낙 손에서 놓아버려서 처참한 결과물이 되었다. 스스로도 자신은 멍청하다고 말하고 다님.

 

소속부서

1지망 : 다도부

 

 

[관계]

선관 스기모토 타이세이 : 6살 때 부터 타이세이의 양친의 회사에서 설립한 고아원 시설에서 살았었다. 건강탓에 가까이 지내는 또래가  없던 타이세이를 걱정한 부모님이 소스케가  타이세이와 나이가 같다는 것을 알고 개인적인 후원을 약속하며 친하게 지내달라는 부탁을 했다. 자라온 환경은 많이 다르지만 타이세이를 가장 믿을 수 있는 유일한 친구로 생각하고 있다.

 

쿠로카미 카나츠: 6학년 반 배정날 길을 헤매고 있던 카나츠를 도와준 것을 시작으로 어쩌다 보니 계속 이것저것 챙겨주게 되었다. 살갑고 귀여운 카나츠의 성격 덕에, 최근엔 여동생이 있으면 이런 느낌일까 하고 생각하고 있다.

우치토미 젠: 새벽탐험대 결성 이후로 젠과 친하게 지내는 형동생 사이가 되었다. 어릴 때 처럼 새벽 탐험은 더이상 하지 않지만 중,고등부에 진학한 이후로 다도부에 종종 찾아오는 젠을 챙겨주고있다.

카와이 마리아: 다도부의 즐거운 손님. 학생회 일로 찾아온 마리아를 여러번 대접하다보니 어느새 마리아와 함께 차를 마시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특별한 대화를 나누지 않아도 어색하지 않은 좋은 평화로운 관계.

아시오 에이고: 같은 동네에 살아서 어릴때부터 라디오 체조로 매일 아침 마주치던 동생. 내적 친밀감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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