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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 “내 최애 좀 볼래?

 

이름 : 오오다 쿠키 (大田 クキ)

 

나이/학년 : 18세 / 2학년

 

성별 : 여자

 

키/몸무게 : 170 / 54

 

외형 : 피부는 또래 아이들과 비슷한 살구빛, 눈동자는 레몬색, 머리색은 붉은 색으로 염색했다.

 

성격 :

 

어렸을 때 조용하고 얌전한 성격이었지만 본격적인 덕후의 길을 걷기 시작하면서 삶의 활기를 찾았다. 굉장히 열정적으로 덕질을 하다보니 살도 많이 빠지고, 최애캐와 같은 머리색으로 염색해서 어렸을 때와 인상이 달라짐.

 

콜렉터 기질이 있어서 어렸을 때부터 자신이 마음에 드는 것 들을 종류에 상관없이 수집해 모았다. 자신의 방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도 좋아하며, 만화나 애니를 보면서 여가를 즐기기도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남이 무시하면 굉장히 화를 내며, 철퇴를 날린다.소극적이었던 옛날과 달리 행동하는 오타쿠.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최애캐의 성격을 닮아가, 여전히 낯은 가리지만 크게 부끄러움을 타지는 않으며 뜬금없는 아무말을 잘한다. 여러모로 유쾌하고 활발해짐.

 

기타 : 여전히 과자를 좋아하고 자주 먹으며 구경할 때 팝콘대신 쿠키를 먹는다. 키가 또래 여자애들보다 크고 체력도 제법 좋아짐. 당연하지만 쿠키의 분노의 철퇴를 맞으면 아프다.

 

 

희망부서

 

1지망 : 비비디바비디부

 

 

[관계]

선관 : 아오야마 렌마: 유치원 때부터 본 사이지만, 서로의 취미나 성격을 이해하지 못하고 유난히 많이 부딪혀왔다. 주는 것 없이 미운 하나뿐인 소꿉앙숙.

 

쿠로카미 카나츠 :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 첫만남은 만화방이었는데, 만화 취향이 비슷했던지라 쿠키가 읽었던 만화를 카나츠가 읽게 되면서 인연이 이어졌다. 같이 만화를 빌려보며 놀다 둘의 마음도 잘 맞는다는 걸 알게 되며 급속도로 친해졌다. 쿠키가 카나츠를 보러 나노하나 학원에 입학했을 정도. 서로의 집에도 자주 놀러갔다. 쿠키 쪽에서는 동경하고, 카나츠 쪽에서는 자신의 비밀친구이자 소중한 존재라고 여기는 관계. 특히 카나츠는 이후 자신이 마계를 평정하면 쿠키에게 마법의 어쩌고(그땐 분명 기억났는데 지금은 기억나지 않는 무언가)를 하사하기로 단단히 약속 해 놓은 상태이다. 서로를 쿠쨩, 낫쨩이라고 부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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