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한마디 : 오늘도 알차게 보내요~!!

 

이름 : 사사키 아카리 (佐佐木 光/ささき あかり)

 

나이/학년 : 18살/2학년

 

성별 : 여자

 

키/몸무게 : 158cm/마른 편

 

외형 : 그녀는 붉은 기가 살짝 도는, 새하얀 피부를 가졌다. 전신에 살짝 감도는 붉은 기는 뺨에 꽤 오랫동안 머물러 있다.  머리는 백발, 이라고 하기엔 조금 탁한 빛을 내는 은발을 가졌다.  머릿결은 부드러운 편이며 크게 웨이브가 진 긴 머리를 가졌다. 그녀의 눈은 꽤 큰 편이며, 선한 인상을 남긴다. 눈동자는 에메랄드 빛으로 반짝인다. 

 

성격 : 항상 미소를 짓고 있다. 매사에 열심히 임하고, 사전에 '대충' 이란 것이 없다. 어릴 적부터 가지고 온 신념인 "훌륭한 사람" 또한 그대로 간직한 채, 항상 완벽한 상태로 행동하려 한다. 그녀가 지향하는 '완벽함'은 때때로 독이 되어 그녀에게 돌아가기도 하는데, 꽤 자신을 자주 책망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만큼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구멍을 메워버리려 하는 스타일. 책임감이 강하며 항상 침착하고, 모두에게 친절히 대하는 편이다. 욕심이 많은 만큼 승부욕도 강하다.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편은 아니지만, 아주 열심히, 진지하게 승부에 임한다. 어릴 적보단 낯가림이 많이 사라진 편이지만, 어떤 면에서 보면 마음을 툭 터놓지 않는 듯 하다. 조금은 상대방과 거리를 두며 행동하려 한다.

 

기타 : 오너시점 왼쪽 귀에 투명 귀걸이. (렌이 어렸을 적 준 달 귀걸이는 현재 뺀 상태) 

사사키가는 꽤 돈이 많은 가문이다. 어머님은 대형 백화점 회장이고, 아버님은 유명한 베스트셀러. 

아카리는 현재 백화점 차기 회장을 희망하고 있다. 

쿠로카미 카나츠를 제외한 모든 이에게 존댓말. 

 

소속부서

 

1지망 : 학생회

 

 

[관계]

 

선관(사쿠라이 렌) : 어렸을 적 부터 둘도 없는 친구였고, 가족이었지만 렌은 졸업 이후 돌연 아카리를 떠나게 된다. 그 후 공석에서만 마주하게 되었는데, 부모님의 실언으로 인해 렌과 아카리는 얼떨결에 약혼 관계로 발전한다. 언론 등의 보는 눈을 피하기 위해 잠시동안 체결된 형식적인 약혼이었지만, 복잡미묘한 감정을 안게 되어 렌과 아카리는 예전의 마음 편한 친구로는 지낼 수 없게 되었고, 언론이 잠잠해지자 파혼하게 된다. 그 후 렌과 아카리는 나노하나 학원에서 다시 재회하게 되지만 렌은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아카리를 차갑게 대한다. 아카리는 렌과 다시 예전처럼 사이 좋게 지내고 싶었던 마음을 전하지 못한 채 냉전상태로 지내게 되며 마음을 썩힌다.

 

쿠와바라 헤이이치:언제부턴가 쿠와바라가 피하기 시작함. 아카리는 그런 쿠와바라와 친해지고 싶어 졸졸 따라다니지만 쿠와바라는 아카리에게 이상한 오해를 사버려 피해다닌다.

이토미네 코스케:초등학생 때 이토미네를 보디가드로 고용. 키가 2m 까지 자랄거라 단언하는 듬직한 모습에 고용했던 것이지만 키가 2m까지 미치지 못했다. 렌이 없는 아카리의 옆에 계속 있어주는 이토미네.

 

사사키 아야미:어릴 적부터 사사키 아카리와 사사키 아야미는 부모님 간 친한 관계가 오가고 있었다. 그러던 과정에서, 아야미와 아카리는 몇 번 만나게 되어 사쿠라이 렌과 아카리, 아야미는 어릴 적부터 안면이 터 가끔 놀기도 했던 사이가 됨!

쿠로카미 카나츠:티타임프렌드, 쿠로카미가 소개해주는 온갖 디저트 맛집을 다니기도, 만들어 먹기도 한다. 디저트와 함께 티타임도 같이 즐기며 지낸다. 서로서로의 집에서 티타임을 즐기기도 한다! 쿠로카와와 함께 여러 디저트와 티타임을 가진 덕분에 아카리는 차 맛을 알게 되어 지금은 차를 더 자주 마신다. 쿠로카미를 낫쨩, 이라고 부를 수 있게 되었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