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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 열심히 할 거니까요!

 

이름 : 아오야마 렌마 靑山 練磨

 

나이/학년 : 18세/2학년

 

 

성별 : 남자

 

키/몸무게 : 179/70

 

외형 : 코토리베이지색 머리, 민트색 눈동자. 본래 잘 타는 피부인 데다가 여름이 다가오는 터라 햇빛에 살짝 그을려진 건강한 혈색의 피부. 이마에는 헤어밴드를 하고 있으며, 덕분에 앞머리가 부웅 떠있다.

 

성격 :

 

성실함. 공부도 운동도 뭐든 열심히 하는데 딱히 잘하는 건 없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보지만, 집중력이 좋지 않은 편이라 노력에 비해 결과가 잘 안 따라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끈기 있는 성격.

 

아주 긍정적이고 낙천적이다. 되지 않는 일에 끝까지 포기하고 매달릴 수 있는 것도 긍정적인 성격덕분. 또한 열심히 하는 만큼 누군가에게 칭찬을 받으면 굉장히 뿌듯해하면서 기뻐한다. 정도 많고 칭찬에 약해 다루기 쉬운 타입.

 

털털해 보이지만 사실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위생을 중시하셨기 때문에 깔끔하게 자랐다. 청소도 잘하고 그 외 위생도 신경쓰는 편. 남자아이 자취방답지 않게 집도 깔끔하다.

 

숫자에 굉장히 취약하다. 산수도 잘 못하고, 숫자 운도 좋지 않은 편. 덕분에 가계부 정리할때마다 머리를 싼다. 게다가 하필이면 끈기있는 성격 때문에 운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행성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상품이 걸린 게임도 목숨걸고 열심히 함. 가끔 방과 후 오락실에 가면 목숨걸고 게임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기타 :

 

-친하고 말고의 상관없이 대부분의 사람을 이름으로 부르며, 본인도 렌마라고 불리는 것을 더 좋아한다. 

 

-셰프인 부모님과 철없는 누나, 똑똑한 남동생 이렇게 5인 가족이다. 집은 식당을 하고 있었는데 재작년에(렌마가 중3때) 외조부모님의 부탁으로 부모님은 해변마을로 내려가 레스토랑을 하고 계신다. 누나는 출가, 동생은 명문학교 기숙사에 들어갔으며, 렌마는 그대로 나노하나에 진학하기 위해 학교 근처에서 자취하고 있다.

 

-방학마다 본가인 해변마을에 내려가며, 평소에는 실내운동인 수영을 하기 때문에 잘 타지 않았는데, 방학만 지나면 항상 햇빛에 타서 온다. 진짜 바다에서 서핑도 배워왔다.

 

-항상 헤어밴드를 하는 것은 부모님 덕분에 생긴 버릇. 안하면 이마가 허전한 느낌을 결딜 수 없어서 씻을 때조차도 목욕용 밴드가 따로 한다. 원래 잘타는 편인데 이마만 안타다보니 벗으면 썬텐자국이 있는 것도 헤어밴드를 안 벗는 이유 중 하나.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꾸준히 사사키 체육관에서 수영을 배워 거의 10년째 수영을 하고 있다. 취미로 시작했던 건데 진로로도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되나 고민 중.

 

-부모님이 셰프 출신이기도 하고, 자취하는 터라 어지간한 요리는 다 할줄 안다. 특별히 해먹고 싶은게 있으면 부모님께 전화해서 물어본다.

 

 

소속부서

1지망 : 수영부

 

 

 

[관계]

[선관] 오오다 쿠키: 유치원 때부터 보아온 사이지만, 서로의 취미나 성격을 이해하지 못하고 유난히 많이 부딪혀왔다.주는 것 없이 미운 하나뿐인 소꿉앙숙.

사사키 아야미: 어렸을 때부터 사사키 체육관의 수영교실을 다녀서 제법 얼굴을 오래본 사이. 그닥 티나지는 않지만 통하는게 많아 나름대로 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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