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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 "내게 반했어? 큰일인데."

이름 : 키리야 유키에 (霧矢雪江/きりやゆきえ)

나이/학년 : 19세/3학년

성별 : 여성

키/몸무게 : 180cm / 59kg

외형 : 길었던 검은색의 긴 생머리를 짧게 잘랐다. 뒷 모습은 영락없는 또래의 소년이다. 여전히 살짝 올라간 눈매를 덮는 긴 속눈썹, 병아리색을 포함한 오페라색 눈동자.

검은 머리카락 덕에 하얀 편인 피부가 더욱 부각돼보인다. 키도 훤칠해져 전체적으로 화려하고 눈에 띄는 인상이다.

성격 : 얌전했던 성격은 어디 가고 사내대장부가 나타났다. 그 누구보다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성격이 되었다.

심지가 굳은 건 여전하여 곤란하거나 심신이 피곤한 일이 닥쳐와도 회복이 빠르다.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 자존감도 높아진 것 같다. 꽤 사람이 뻔뻔해졌다. 걸걸하고 털털한 모습에 종종 아저씨를 연상 시키기도.

옛날에는 차분했던 것 같으나 고등학교 들어서 주먹이 먼저 나가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

기타 :
ㅇ관심만 있던 연극을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했다. 주로 맡으려 하는 것은 남성 캐릭터의 역할이지만, 여성 캐릭터와 기타 동물 등의 배역도 무리 없이 적극적으로 소화하는 것 같다.
ㅇ매 동작이 크고, 뮤지컬 데뷔를 위한 꾸준한 노래의 연습으로 인해 성량도 꽤 커졌다. 일 분 일 초 연기를 위해 사는 느낌.
ㅇ중학생 시절, 무언가 심경의 변화가 있었는지 머리를 짧게 자르고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남성 못지않은 피지컬로 성장하게 되었다... 튼튼한 몸과 더불어 본래 타고난 모양이다.
ㅇ여전히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소꿉친구였던 오나가 레온의 가방에 있는 인형을 자주 노린다.

ㅇ편의 문제로 남학생 교복을 입고 다니나 여학생 교복도 종종 입고 나타난다. 본인 마음따라 취향따라 입고 다니는 모양이다.

ㅇ가방에는 낡은 토끼 열쇠고리를 늘 달고 다닌다. 바꾸거나 버릴 생각은 전혀 없는 것 같다.


소속부서
1지망 : 연극부



[관계]
선관 (오나가 레온) : 어느사이에 변해버린 서로의 가치관을 이해하지 못 하고 마주칠때마다 말다툼이 일상인 사이가 되었다. 유키에 본인은 레온을 아직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레온의 생각은 여전히 알 수 없어 애를 먹고 있는 모양. 레온이 비아냥을 담아 자신을 '레드'라고 부를 때마다 능청스럽게 넘기지만 내심 신경쓰고 있다.

*
카와이 마리아: 초등부 시절 동아리의 일로 학생회실에 들렀다가 어려운 퍼즐을 맞추고 있는 마리아를 발견하고 이야기를 나누게 된 걸 시작으로, 지금은 친한 언니와 동생 사이. 어감이 귀엽다는 이유로 늘 애칭처럼 카와이 마리아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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