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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  "새 책인가요?" 

 

이름 : 오나가 레온 (翁長 レオン)

 

나이/학년 : 13세 /  6학년

 

성별 : 남성

 

키/몸무게 : 155cm, 마른편

 

외형 :

평범하게 또래만하거나 조금 작은 키지만 몸무게는 훨씬 가볍다.  검은 머리는 반곱슬이지만 언제나 단정하게 빗고다닌다. 누군가 항상 깔끔하게 챙겨주는듯 머리부터 발끝까지 매우 단정하다. 깨끗하게 세탁되어 다림질 된 옷, 언제나 새것처럼 빛나는 구두, 각잡힌 란도셀을 똑바르게 매고 항상 바른자세를 유지하며 걷는다. 행동이 또래답지 않게 어른스러우며 필요 이상으로 떠들지 않아 굳게 입이 다물어져있는 경우가 많으며 입을 벌리고 파안대소하며 웃을때가 드물다.  하지만 언제나 편안하게 웃는얼굴. 

 

성격 :

- 어른들에게 무척 순종적이며, 만인에게 상냥하고 얌전한 성격이다.  아주 친한 사람이 아니라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경어체를 사용한다.타인의 말에 잘 웃으며, 잘 공감해준다.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말하려고 노력하며, 실제로도 그렇다. 좋아하는 단어는 배려와 양보. 

- 자신의 감정상태나 사적인 정보를 남에게 드러내는것을 치부나 단점으로 생각하여 극도로 꺼린다. 사적인 질문을 하면 드물게 표정이 차게 굳는다. 

- 정해진 시간에 칼같이 일어나 정해진대로 행동하려는 습관과 혼자 결심한것을 일일히 남에게 열심히 어필하고 설명하려는 버릇이 있다. 모든게 맘먹은대로 되지 않는다는걸 알지만, 일이 본인의 예상되로 진행되지 않거나 틀어졌을때 손톱을 물어 뜯는등 매우 불안해한다. 

- 정에 약해서 누군가 감정에 호소하여 부탁을 하면 쉽게 거절하지 못한다. 

- 사실 다른 아이들처럼 옷에 흙이 튀는것도 모른체하고 놀고싶어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꾹 참고있는것같다. 막상 놀이를 시작하면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활기차게 논다.  

 

기타 : 

- 단 음식을 매우 좋아한다. 과자, 쿠키, 케이크, 타르트등 모든 단것을 매우 좋아하며 물 대신 주스를 마실정도. 반대로 싫어하는것은 쓰고 신 음식. 

- 언제나 이상할정도로 단정하게 보이는것에 집착하고, 실제로 그렇게 보인다. 깨끗하지 못한것을 싫어하는 티는 내지 않지만 스스로 단정하고 얌전하게 보이는걸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또래, 학급친구의 옷이 단정하지 않거나 무언가 묻어있으면 단정하게 고쳐주거나 손수건을 가지고 다니며 닦아준다.  

- 어머니가 영국계 이민자인 혼혈아이다. 하지만 고향도 자란곳도 일본이기때문에 의사소통과 발음엔 전혀 문제가 없다. 영어는 전혀 할 줄 모르는듯하다. 물어보면 곤란해하며 자리를 피한다. 

- 몸이 약한편은 아니지만 지구력이 약하여 달리기나 오랫동안 몸을 움직이는 스포츠를 잘 하지못한다. 금새 헥헥대며 지치는편. 

 

소속부서 : 송부

[관계]

키리야 유키에 - 어릴적부터 알던 옆집 소꿉친구에게 학급 아이들 사이에 유행하던 파워레인저를 보고싶다고 고백했으며 사실 사람들이 보지 않는곳에서 친구와 파워레인저 놀이를 하고있지만 공공연한 비밀이다. 집에서는 TV프로그램과 만화등은 일체 볼 수 없으므로 친구인 유키에의 집에서 몰래 보고 온다. 레오 스스로는 왠지 레드가 아닌 블루포지션을 좋아하는것같다.

 

하지메 사이키 - 도서관에서 매일 만나는 귀여운 후배. 여동생을 대하는것 같은 마음으로 만날때마다 본인이 먹으려고 아껴둔 과자를 나눠준다. 세나 우메타로 - 외부 대회에서 수상하여 방송부에 찾아오게 된것을 계기로 친해져 피아노 반주, 연주를 하는 방법이나 간단한 기호정도를 배웠다. 가끔 궁금한게 생기면 반으로 찾아가 물어보기도 하는 친구.

 

쿠로카미 카나츠 - 같은반 친구. 독특한 세계관을 가지고있는것을 알고있지만 싫어하지 않는다. 파괴의 암룡 디재스터 드래곤이라는 이명을 선물받았지만 매일 이름이 달라지는것같다. 읽었던 책의 이야기를 자주 들려주어 카나츠의 설정으로 만드는 장본인이다. 매일 잊어버리는것을 알고 있지만 웃으며 매일 다른 설정을 붙여준다.

 

히요리 히마와리 - 뭔가 묻거나 부딪힐때마다 레온이 열심히 챙겨주는 후배. 히마와리를 만날때마다 주머니에 손수건이 있는지 확인하게 된다. 간식거리를 자주 공유하며 친하게 지낸다. 사쿠라이 렌 - 본인을 불편해 하는것을 알고있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고 대하고있다. 꿋꿋히 매번 친한척을 한다! 혼자 밥을 먹는 렌을 발견하면 반드시 다가가서 같이 식사를 한다.

 

타카나시 유즈루 - 몰래 연극을 하는것을 본 이후 비밀인줄 모르고 여기저기 소문을 내고 다닌것같다. 그것을 계기로 간혹 연극부 연습에 초대받아 구경을 하러 가기도 한다. 공연을 하게된다면 꼭 보러가기로 약속했다.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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