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 "벚꽃의 진짜 꽃말은 무엇일까요?"

 

이름 : 스기모토 타이세이 ( 杉本 大淸 )

 

나이/학년 :  6학년 

 

성별 :  남

 

키/몸무게 : 155cm / 마름 

 

외형 : 햇빛을 거의 받지 않은 것 같은 하얀 피부와 그보다 더 새하얀, 결이 좋아보이는 머리카락. 처진 눈매의 옅은 하늘색 눈, 늘 웃는 얼굴은 부드러운 인상을 준다.

 

성격 :  매사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상냥한 성격. 선의로 누군가를 돕는 것을 좋아하며 스스로 무언가를 결정하거나 이끌어 나가는 것을 좋아한다. 사교성이 좋아 타인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배려와 이해심이 많다. 순해보이는 인상과는 다르게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말할 수 있으며 제법 강직하고, 옳고 그름에 대한 생각이 단호한 편. 나이에 비해 성숙하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기타 : 집안이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 정도로 큰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때문에 부족함 없이 자란 도련님의 티가 많이 나는 편. 나이나 친분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경어를 쓰며 1인칭은 저(私). 성적도 좋고 호기심이 많아 뭐든지 배우는 것을 즐기며, 어떤 일이든 잘 해낸다. 다만 운동이나 춤 같은 건 못하는 몸치인듯 하다.

 

취미는 꽃꽂이, 서예, 독서 등을 즐기며 쉬는 시간엔 때때로 교내를 산책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피아노도 아직 능숙하진 않지만 칠 수 있는 듯.

 

 

소속부서 : 다도부

​

​

[관계]

선관

아라키 소스케 : 어릴적부터 친하게 지낸 사이. 서로의 부족한 부준을 채워주어 꽤나 의지하고있다.

 

코바야시 타이치 : 산책을 하다 만난 아이. 캐치볼을 도와주려 했으나 오히려 도움을 받아버렸다. 착한 후배.

 

쿠로카미 카나츠 : 집안 일으로 부모님끼리 만났을 때에 스쳐지났던 인연. 당시엔 기억하지 못했다가 같은 반이 되고 어디선가 보았던 얼굴이라며 서로 소개를 하고 알게 되었다. 현재는 카나츠의 중2병이라는 것을 신기해하고 이해하려 하는 중.

​

[아이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