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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 나의 달이 되어줄래? 

 

이름 : 사쿠라이 렌 ( 桜井 蓮 / さくらい れん)

 

나이/학년 : 13살/6학년 

 

성별 : 남

 

키/몸무게 : 134 / 30

 

외형 : 은하수를 담은듯한 푸른 눈을 가지고 있다. 보석같기도 할 만큼 무척이나 아름답다. 인형과 같은 외모를 가졌다. 

머리카락은 분홍 꽃들과 같은 색.부드러운 머리카락은 살짝 곱슬기가 있어 삐죽 튀어나와있다. 

 

성격 : 

마이페이스. 항상 얼굴에 무슨 생각을 하는 지 모르겠는 무표정이다. 감정표현을 잘 표현하지않아 학교에서는 상당히 신비주의적으로 불리는 모양. 하지만 항상 남을 위하며 상냥한 성격으로 자신에 대한 이익을 보기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한다. 항상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나 불이익이 있었도 남이 우선. 얼굴의 표정이 적어 알수는 없지만 그는 따뜻한 마음씨를 가졌다. 말이 없어 멍청해보인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사실은 두뇌회전이 빨라 상황판단이 빠르다. 작은 체구와 달리 어른과 같은 유식한 말들로 사람들을 제압시키기도 한다. 하지만 절대 잘난 척을 하는 등 위만을 떠는 행동을 하지않는 다는게 그의 규칙이다. 항상 사람들과 어울리고 공존하며 조용하게 살다 가는 것이 그의 삶의 목표이다. 상당히 애늙은이 같다는 이야기도 종종 듣는다. 

 

 

 

기타 :

- 고아다. 고아원에서 자라 자신의 친부모에 대해 전혀 알지못한다. 보석같은 눈동자와 조각한 인형과 같은 외모로 인해 사람들은 그를 인형과 악세서리처럼 대했고 그로인해 지금같이 마음을 쉽사리 열지 않았고 항상 야생의 고양이처럼 날카로웠다. 하지만 그런 자신에게 다가가 가려고 하며 마음을 열게해 준 사사키가문과 사사키 아카리의 친구이자 가족이 되었다. 

- 착용한 별귀걸이는 초면, 사사키 아카리와 불편한 분위기를 가졌던 렌은 어색함을 깨기 위해 아카리에게 "나의 달이 되어줄래?" 라며 별귀걸이를 선물했다. 

- 빨간 뿔테의 안경을 쓰고 다닌다. 아름다운 눈으로 인해 '괴물'로 보일까봐 두려워했던 그에게 사사키의 어머니가 선물해주신 안경. 덕분에 자신의 눈에 대해 묻는 사람들이 잦아졌다고 한다. 아끼는 안경이다. 

- 독서를 사랑한다. 항상 집에 돌아오면 서재에서 책을 새벽까지 읽다가 잠이 든다. 때문에 학교에서 아침시간에 꾸벅꾸벅 졸기 일수.한번읽은 책의 내용을 전부 외울정도로 머리가 좋고 가끔 읽은 책의 한구절을 문득 생각나면 내뱉기도 한다. 요즘에 읽은 책은 '로즈(서배스천 배리)' . 

- 가끔이지만 아동모델일을 하고 있다. 사사키가문에 도움이 되고 싶어 자진해 일을 도운 것. 모델사에서는 유망주로 키우고 싶다고 했지만 렌은 너무 눈에 뛰는 일은 싫다며 매번 거절중이다. 

-  자신의 이름인 '사쿠라이 렌'은 다른 나라로 입양가 이젠 못만나게 된 쌍둥이 누나 '첸'이 지어준거다. 그에게 있어 그녀는 자신이 지켜야할 모든것이 었고 목표였다. 하지만 '괴물'이라며 괴롭힘을 당하고 자신의 작은 몸으로써는 자신과 그녀를 지킬수없었다. 

항상 지키고 싶은 것을 지키지 못한다는 것에 괴로웠던 그는 그녀만 입양하고 싶어했지만 자신때문에 섣불리 입양을 결정하지 못했던 외국입양인에게 그녀만 입양해달라고 부탁한다. 헤어지던 날 서로에게 이름을 붙여주고 헤어지며 '첸'은 '사쿠라이렌'에게 "너가 정말로 진짜 꿈을 찾았으면 좋겠어." 라는 말을 남긴체 떠난다. 그 후, 렌은 입학할 학교를 찾았고 꿈을 잃은 학생들에게 진짜 꿈을 되찾아준다는 '나노하나'에 흥미를 갖게되고 입학을 결정하게 된다. 

 

소속부서 : 학생회 

[관계]

선관

사사키 아카리: 고아원에서 열지못했던 자신의 마음을 열게해준 소중한 친구이자 자신을 고아원으로부터 입양한 가족.그 후로 아카리를 지켜야한다는 강한 생각을 가지고있다.

사사키 아야미 : 아카리의 부모님과 아야미의 부모님은 어릴적부터 알던 사이이다. 덕분에 그 아래의 아이들도 몇번 안면이 튼 사이. 아카리의 가족이자 친구인 렌 또한 아야미를 만나왔다.

우치토미 젠: 작년 소풍 때 만난 한 학년 아래의 후배. 배가 고파 어쩌다 보니 젠이 갖고 있던 밤만쥬를 반으로 쪼개 나누어 먹게 되었고 그 인연으로 통성명 뒤, 말을 텄다.

오나가 레온: 성격이 극과 극이라 좀 꺼려하는 동급생. 항상 혼자 다니면 어디선가 다가와 어떨결에 같이 있다. 친한듯 친하지않는 너.

아이사카 쿠루미 : 4월 25일. 캐치마인드 명예를 가져오지 못한 쿠루미가 울며 오자 렌은 자신의 비밀을 가리켜주고 쿠루미는 진한 우정(?)을 느끼고 둘은 팀명, '드랍 더 비트' 를 짜게된다. 슬플때마다 서로 공원 놀이터에 찾아와 힙합송을 틀고 랩을 하며 힙합을 추며 서로의 눈물과 감동을 주고 받는 사이다

코바야시 타이치 : 방과후에 같이 노는 친구. 캐치볼도 같이 하며 책도 같이 읽는다. 처음에 렌과 키가 비슷해 타이치는 또래인줄 알고 다가갔지만 렌은 한살위 선배였다(!) 항상 렌이 옆에서 책을 추천하지만 눈치채보면 책을 베개 삼아자는 타이치.

아사히나 쥰카 : 모델일을 하던 도중, 모델 파트너가 빠져 촬영이 어려워지자 운동회때 빛나던 치어리더, 아사히나 쥰카를 떠올리고 급하게 그녀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은쾌히 허락해주엇으나 렌의 비밀을 알아버리게된다. 누설하지않겠다는 약속과 함께 쥰카는 렌을 이용하고있다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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