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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이번에 새로 구한 희극이야! 재미있어보이지?"

 

이름 : 키리야 유키에 (霧矢雪江)

 

나이/학년 : 13세/6학년

 

성별 : 여성

 

키/몸무게 : 145cm/마른체형

 

외형 : 스트레이트의 짙은 흑발에 병아리색을 머금은 오페라색 눈을 가졌다. 

눈매는 살짝 올라갔으나, 얼굴 선을 따라 내려오는 옆머리에 가려 날카롭다는 인상을 주진 않는다.

손, 발이 작고 피부가 하얗기도 해서 전체적으로 유약한 인상을 주기 쉽다.

 

성격 : 내향적이고 다소 수동적이다. 남들이 좋다고 하는 일에는 마음대로 해도 좋다는 입장을 취하는 일이 잦으나 자신이 싫어하는 것에는 완강히 거부할 줄 아는 성격.

금방 포기할 것 같은 겉모습과는 달리 내면은 심지가 굳다. 무언가에 좌절하고 슬픈 일이 있더라도 금방 털어내고 마음을 다잡는 속도가 빠르다.

먼저 나서서 무언가를 주도 하는 일은 좀처럼 볼 수 없으나, 누군가 총대를 잡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 맞춰 호응을 잘 해주곤 한다.

 

기타 : 맞벌이로 바쁜 두 부모님을 두고 있으며 외동딸. 근처에 사는 이모가 자주 방문해 유키에를 돌봐주고 있으며 그 외의 시간에는 혼자 있는 일이 많다. 부모님과의 사이는 특별히 나쁘진 않은 것 같다.

독서를 좋아한다. 특히나 좋아하는 책은 희곡. 마음에 드는 장면이나 구절이 있다면 통째로 외워 따라하기도 한다. 꽤 소질이 있는 모양.

몸이 상당히 건강하고 튼튼하다. 감기 등 잔병치례도 적은 편.

편식을 하지 않고 무엇이든 골고루 잘 먹곤 하지만 물컹한 생물의 음식은 다소 꺼리는 경향이 있다. 징그럽다고...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냉모밀.

귀여운 것을 꽤 좋아하는 듯 가방에는 각종 인형이 달려있고, 집안 곳곳에도 인형이 놓여있다.

 

소속부서 : 연극뮤지컬감상부

[관계]

카와이 마리아: 동아리의 일로 학생회실에 들렀다가 어려운 퍼즐을 맞추고 있는 마리아를 발견하고 이야기를 나누게 된 걸 시작으로, 지금은 친한 언니와 동생 사이. 어감이 귀엽다는 이유로 늘 애칭처럼 카와이 마리아라고 부른다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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