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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그 정도는 혼자서 할 수 있어.

 

이름 : 아라키 소스케/荒木 宗介

 

나이/학년 :13살/6학년

 

성별 :남자

 

키/몸무게 : 161cm/50kg

 

외형 : 야외활동을 그다지 하지 않는 것을 증명하는 밝은편의 피부와 완전한 무채색의 흑발, 살짝 붉은기가 있는 금안이다. 진한 눈썹 덕에 이미지가 강한 편이고 곱슬기가 있는 머리카락은 짧게 자르면 심하게 뻗치기 때문에 늘 덥수룩한 정도로 기르고 다닌다.

 

성격 : 강해보이는 이미지와 다르게 숫기가 없고 부끄러움이 많은 편이지만 숨김없는 솔직한 성격이다. 본성은 착하지만 섬세함이 조금 부족해서 때때론 안해도 될 말을 팩트로 공격해버리는 경우도 있어 아쉬운 점이다. 장점은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둥글게 지낼 수 있는 유한 성격이라는 점이고 단점은 너무 둥근 나머지 똑부러지는 면이 없고 생활이 허술하단 점이다. 끓는점이 낮아 거의 늘 평온한 상태. 잘 화를 내지 않는다. 독립성이 강한 성격으로 부탁하거나 의지하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지만 스스로도 잘해요 어린이라기보단 도와주고 싶은데 싫어하니까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어른인 척 하는 어린이에 가깝다.

 

기타 :

-아라키 소스케

호불호가 거의 없지만 딱 싫어하는 세가지가 있는데, 바로 콩밥, 병원, 의사라서 아무리 아파도 약국에 가거나 집에서 미련하게 버틸려고 하는편이다. 어릴적엔 꽤 먼 동네에서 살다가 유치원 쯤 현재 살고있는 곳으로 이사했다. 특기는 설거지 빨리하기와 참기, 취미는 늘상 바뀌지만 최근에는 학종이 접기다. 목표는 100마리를 접어서 친구에게 선물하기!

 

-학원 생활

꽤 똘똘한 편인지 이해력이 좋아 뭐든 하기만 하면 곧잘 해내지만 그다지 시도도 하지 않고 공부에도 뜻이 없다. 때문에 성적은 항상 높지도 낮지도 않은 중간을 꾸준하게 달리고 있다. 많은 사람들과 알고 지내며 어딜가도 아는 사람이 한 명쯤 있을 타입은 절대 아니지만 원만한 성격덕에 지금껏 학원내에서 싸움 한 번 일으키지 않고 몇몇 좋은 교우관계를 유지했다.

 

-교외 생활

사정상 혼자살이를 오랫동안 해서 혼자 있는 것이 익숙하며 오히려 많은 사람들 사이에 있는 것을 불편하다고 여긴다.  쉬는 날에는 주로 가사일과 숙제를 몰아서 하고 남는 시간에는 친구인 타이세이를 보러 찾아간다. 사실은 숙제를 다 하지 않은 날에도 종종 찾아간다.

 

소속부서 : 다도부

[관계]

선관

스기모토 타이세이: 타이세이의 부모님의 부탁을 계기로 어릴적 부터 친하게 지내왔다. 자라온 환경은 상당히 다르나 의외로 성격이 잘 맞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어 소스케는 타이세이에게 꽤나 의지 하고있다.

쿠로카미 카나츠: 6학년 반 배정날 길을 헤매고 있던 카나츠를 도와준 것을 시작으로 어쩌다 보니 계속 이것저것 챙겨주게 되었다. 살갑고 귀여운 카나츠의 성격 덕에, 최근엔 여동생이 있으면 이런 느낌일까 하고 생각하고 있다.

우치토미 젠: 합숙 중이였던 어느 깊은 밤, 우연히 마주친 젠의 제의로 소스케는 젠과 함께 새벽탐험대를 꾸려 몰래 학교를 탐험해보는 일이 동참하게 되어 가까워졌다. 탐험대 활동을 하면서 특별한 발견을 하거나 굉장한 모험을 하진 않았지만 그저 비밀스러운 이 활동을 하는 것 자체가 가슴을 뛰게 하는 듯 하다.

카와이 마리아: 다도부의 즐거운 손님. 학생회 일로 찾아온 마리아를 여러번 대접하다보니 어느새 마리아와 함께 차를 마시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특별한 대화를 나누지 않아도 어색하지 않은 좋은 평화로운 관계.

아시오 에이고: 같은 동네에 살아서 어릴때부터 라디오 체조로 매일 아침 마주치던 동생. 내적 친밀감이 높다.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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