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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 “열심히 했으니까요!”

 

이름 : 아오야마 렌마 靑山 練磨

나이/학년 : 12세/5학년

성별 : 남

키/몸무게 : 158/50

 

외형 : 코토리베이지색 머리, 민트색 눈동자. 눈빛이 또렷하고 나이에 비해 어른스러운 인상. 잘타는 피부라 겨울을 제외하고는 항상 약간 붉게 그을려 있으며 이마에 해어밴드를 하고 있다.

 

성격 : 성실함. 공부도 운동도 뭐든 열심히 하는데 딱히 잘하는 건 없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보지만, 집중력이 좋지 않은 편이라 노력에 비해 결과가 안따라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끈기 있는 성격.

 

아침형 인간. 식당을 운영하는 부모님 덕분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습관화 되어있다. 덕분에 저녁만 되면 졸려 죽을 것 같은 표정이 된다. 부지런하기도 해서 항상 무언가를 하고 있는데, 딱히 할 일이 없으면 괴식을 만드는 등 엉뚱한 짓을 하기도 한다. (만들기를 좋아하지만 잘하진 않는 거 같다.)

 

해맑음. 어른스러운 말투에 표정이 많지 않아 애늙은이라고 오해 받기도 하는데 사실 아주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격이다. 되지 않는 일에 끝까지 포기하고 매달릴 수 있는 것도 긍정적인 성격덕분. 또한 열심히 하는 만큼 누군가에게 칭찬을 받으면 굉장히 뿌듯해하면서 기뻐한다. 정이 많은 타입.

 

기타 :

-요리사인 부모님과 철없는 누나, 똑똑한 남동생 이렇게 5인 가족이다.

항상 제멋대로라 주위사람 속썩이는 누나를 보며 조금 일찍 철이 들었지만, 어른스러운척 할 뿐 아직 속이 많이 깊지는 않다.  

 

-집이 위생을 중시하는 식당이기 때문에 깔끔하게 자랐다. 항상 헤어밴드를 하는 것도 부모님이 머리카락이 바닥에 떨어지는 것을 싫어하시기 때문. 씻을 때조차도 목욕용 밴드가 따로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꾸준히 아침마다 어린이 수영교실에 다녔다. 크게 잘하는 게 없는 렌마지만 수영만큼은 자신있다고 생각한다. 언젠가 진짜 바다에서 서핑을 배워보는게 꿈.

 

-식당일도 도울겸 요리를 꾸준히 배우고 있다. 호기심이 넘쳐서 가끔 괴상한 결과물을 만들지만 나름대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소속부서 : 수영부

[관계]

선관

오오다 쿠키: 유치원때부터 보아온 사이지만, 서로의 취미나 성격을 이해하지 못하고 유난히 많이 부딪혀왔다. 주는 것 없이 미운 하나뿐인 소꿉앙숙.

사사키 아야미: 어렸을 때부터 사사키 체육관의 수영교실을 다녀서 제법 얼굴을 오래본 사이. 그닥 티나지는 않지만 통하는게 많아 나름대로 친하다.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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