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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

" 내가 노력할게, 너무 싫어하진 말아줘. "

 

이름 : 

시가라키 유타 (信樂優太)

 

나이/학년 : 

12살 / 5학년

성별 : 男

 

키/몸무게 : 

152cm / 평균 -2kg

 

외형 : 

평범하게 혈색이 도는 피부와, 보통 사람들보다 가는 편인 머리카락은 짙은 흑색으로 물들어 있다. 홍채는 회색빛이 도는 탁한 하늘색. 체격은 보통 또래 아이들에 비해 조금 마른 편이다.

 

성격 :

- 상대방에게 최대한 좋은 이미지로 남기 위해 본인 나름대로 노력을 많이 하는 편이며 혹여 기분이 상하지는 않았을까, 하고 상대방의 눈치를 꽤나 자주 살핀다. 새로운 인연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누군가와의 관계를 이어나가는 것을 좋아함.

- 겉으로 티를 내지 않으려 하지만, 결단력이 상당히 부족하며 수동적이다. 여태 자라오면서 어머니가 시키는 일만 꾸준히 해 온 탓인지 본인 스스로 결정해야 하는 문제에 직면하게 되면 소심한 모습을 보일 때가 많다.

- 유들유들한 성격. 누군가 저를 힐난하거나 깎아내려도 똑같이 대응한다기보다는 그저 실없이 웃어 보인다. 웬만해서는 싫은 티를 절대 내비치지 않으며, 기분이 좋으면 좋은 대로. 나빠도 좋은 척 유하게 상대를 대하곤 한다. 

 

기타 : 

- 편모 가정. 어머니와 단둘이 지내고 있으며 집안은 꽤 부유한 편.

- 아주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를 배웠다. 꽤나 유명한 대회에서 상을 여러 번 탔을 정도로 나쁘지 않은 실력. 손을 보호하기 위해 여름철을 제외하고는 늘 장갑을 끼고 다닌다.

- 자신이 모르는 바깥세상을 동경하고 있다. 여행지 혹은, 먼 타지역.

- 늘 피아노 의자 위에만 앉아 있었기 때문인지 기초체력이 낮다. 운동을 잘 하고 싶어하지만 생각보다 몸이 따라주지 않는 경우가 더 많음.

 

소속부서 : 여행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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