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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 오늘은 전봇대에 부딪히기 딱 좋은 날씨네.

 

이름 :  마즈야마 카야노  松山 夏弥乃 (まつやま かやの)

 

나이/학년 :  11 세 / 4 학년

 

 

성별 : 남

 

키/몸무게 : 140 /  평균 

 

외형 : 곱슬거리는 보라색 머리와 그 색을 닮은 자안이 특징이다. 

모자를 벗으면 기본적으로 앞머리가 5:5의 비율로 가르마를 타고 있지만, 이마를 덮는 머리카락이 가끔 몇 가닥 씩 내려 온다.

작은 이목구비와 밝은 피부톤에 선하게 생긴 동그란 눈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언뜻 귀엽게 생긴 외형이라고 보이기도 하지만

이곳저곳 다쳐서 생긴 생채기와 반창고, 다리의 붕대가 적지않게 눈에 띄어서 어쩐지 살벌한 느낌으로 와닿기도 한다.

교복을 모자까지 꼭꼭 챙겨입었으며 종아리 반절까지 오는 크루삭스, 신발은 찍찍이 버튼이 있는, 교복처럼 하얀 운동화를 신고 있다. 가방은 검정 란도셀.

 

 

성격 : 딱히 낯을 가리지 않는 붙임성 있는 성격이다. 상처에 대해 물어보면 민망해하며 모자를 푹 눌러쓰고는 하지만, 곧잘 웃으며 대화를 이어나갈 것. 

기본적으로 굉장히 친절하며 다정다감한 편이다.

가끔씩 내기가 걸리는 경우나 아이들과 놀 때에는 경쟁의식을 보이기도 한다. 과감하고 성급한 면도 있는데 해야할때는 과감히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주의인듯. 그래도 서로 급한 일이 있을 때는 자신보다 남을 선뜻 챙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웃음도 많은 편이라, 평상시에 안 웃고 있을 때가 없을 정도로 거의 항상 웃고있다. 

그러나 상대방 말에 반응을 잘 해주며 누구에게나 편하게 대해주려 하는 모습이 가끔씩은 쌩뚱맞거나 과할 때도 있어 이상하게 느껴질 때도 있다. 

 

 

기타 : 

-혈액형은 AB형. 생일은 5월 10일

-기본적으로 체력이 무척 약한 편이며 다리에 힘이 풀려 넘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많다. 

거기에 운도 따라주지 않는 듯 사고가 잘 겹친다.(하필 전봇대 앞에서 발이 미끄러져 눈을 부딪힌다거나) 그렇게 다치는 일이 다반사.

본인이 조심해도 예상치 못한 곳에서 다칠 때도 있어서 어머니의 '카야노, 방심하지 마!'를 늘 되뇌이며 지내는 중.

-병원과 양호실을 전전하며 다닌다.

부모님이 처음 학교에 보냈을 때 근심걱정을 하며 초조해했을 정도.  가정에서는 홈 스쿨링을 권유하였으나 본인의 고집으로 학교를 다니게 되었다.

-기억력이 좋은 편이라 사람을 잘 기억하고는 한다.

-가족 구성은 할머니, 부모님 그리고 곧 태어날 동생. 할머니는 전직 헬스 트레이너. 부모님이 굉장히 젊으신 편.

 

소속부서 :   보라색연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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