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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 좋은 날씨! 춘곤증도 날아가버릴 것 같아요~

 

이름 : 토죠 유카리  東條 ゆかり

나이/학년 :  11살 / 4학년

성별 : 여자

키/몸무게 : 148 / 조금 마른 편

외형 : 
밝은 톤의 피부, 투명하다 싶을 정도로 피부가 좋다. 홍조가 도드라지게 보이는 편.
머리는 코랄색을 한 톤 낮춘 듯한 분홍색 계열. 전체적인 실루엣은 몽실몽실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풍성하다.
길게 뻗은 속눈썹은 처져있으며 아래의 속눈썹 또한 긴 편이다. 웃을 때 휘어지는 눈매는 아래로 향하게 되는데, 속눈썹 또한 차분하게 선을 따라 간격을 유지한다.


성격 :
" 네, 토죠 유카리랍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가씨 같다는 말을 들을 만큼 차분해서 또래에 비해 성숙하다. 남의 감정을 잘 헤아리고 이해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말하기보다는 듣는 걸 좋아하고, 평소에는 조용하고 느긋하다. 그렇다고 마냥 소극적이거나 의사표현에 서툴지는 않다. 가만히 있다가도 흥미 있는 일이 생기면 열의를 보인다.

"... 아, 아뇨! 아뇨, 아뇨?!"
칭찬을 들으면 매우 당황하는데, 이는 유카리가 의사소통에 능한 것과는 다른 방향에서의 행동이다. 잘만 얘기하다가도 플로우가 그런 쪽으로 흐른다면 '고장'나버린다. 능청맞은 성격은 못 되는 듯하다.
 
" 내일은 내일의 바람이 부니까요!" 
긍정적이다. 할머니의 말버릇처럼(친가, 외가의 할머니 두분 다 저 말씀을 자주 하신다고 한다) 나쁜 일은 곧 흘러가고 좋은 일이 올 거라는 생각을 한다.


기타 :
외동딸로 할머니, 외할머니,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 유카리의 말로는 집에 사는 '햄스터 두 마리, 강아지 한 마리, 고양이 한 마리, 거북이 한 마리, 물고기 다섯 마리'까지 가족으로 말해줘야 한다고.  
이렇듯 유카리는 자연, 특히 동물을 좋아한다. 길가의 고양이나 강아지, 새 등을 보면 지나치는 일이 없고 발걸음을 멈춰 자리를 뜨지 못하고 바라본다. 꿈은 수의사, 하지만 아픈 동물을 보는 게 힘들어서 과연 자신이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갖고 있다. 


소속부서 : 조류연구부
 

 

[관계]

코바야시 타이치: 타이치는 동갑의 한학년 위 친구! 유카리가 말을 놓는 몇 안 되는 상대 중 한 명이다. 나이만 알던 상태에서 친구가 된 거라 학년은 몰랐던 둘은 서로 같은 학년일 것이라 착각하다가 호칭 정리가 어려워 그냥 친구!를 하기로 했다.

히요리 히마와리 : 방학 때마다 공원에서 같이 뛰놀던 사이! 히마와리의 왕쨩과 유카리의 토미, 히마와리, 유카리 이렇게 넷이 같이 산책하곤 했다. 강아지 자랑을 할 때마다 행복해하는 두 사람이다!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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